10세/남아 상담 후기
- worthmind
- 2022년 11월 29일
- 1분 분량

사회성부족으로 신한기에 힘들어하는 아들을 데리고 센터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. 엄마의 예민함으로 인해 아딜으 더 힘들어하고 울타리가 되지 못한거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. 놀이치료를 하며 몰라, 기억이 안나로 매번 대답을 회피하던 아이가 조금씩 말문을 열고, 학교에서도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좋아졌습니다. 아이가 이상징후를 보냈을 때 괜찮아 질거야 보다는 먼저 알아보고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. 선생님 감사합니다.